[포토] 북·미 싱가포르 접촉

입력 2015-01-19 02:14

스티븐 보즈워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가정보국(DNI) 비확산센터 소장, 토니 남궁 전 UC버클리 한국학연구소 부소장(왼쪽 사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이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북한 외무성 관리들과 만나기 전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6자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이용호 외무성 부상(왼쪽 앞) 등 북측 인사들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 미측의 또 다른 참가자인 리언 시걸 사회과학원 동북아안보협력 프로젝트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도 이번 접촉에서 논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