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여성행복객석’ 2월 프로그램 14개 확정

입력 2015-01-19 04:04
서울시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여성행복객석’의 2월 프로그램 14개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의 시벨리우스 협주곡’(예술의전당),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대학로 상명아트홀) ‘라푼젤’(소리아트홀),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수현재씨어터) ‘천로역정’(북촌아트홀), ‘당신만이’(대학로 예술마당), 가족뮤지컬 ‘비밥’(씨네코아 비밥전용장) 등이다. 오는 20∼30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나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