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9일부터 5일간 지난해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를 모아 구청 1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되는 사진은 선릉로의 주요 건물 10개와 도산대로 2개 건물의 개선 전·후 모습이다. 2007년 시작된 간판개선사업은 관련 규정에 맞지 않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낡은 간판을 거리 특색과 점포 이미지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금까지 3000여개 점포의 간판을 개선해 왔다.
[뉴스파일] 작년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
입력 2015-01-19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