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5·SK텔레콤)와 김형성(35·현대자동차)이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2008년 우승자인 최경주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냈다. 8타를 줄인 단독 선두 지미 워커(미국)와는 6타차. 김형성도 이날 8타를 줄여 공동 8위에 합류했다.
[스포츠 브리핑] 최경주, 소니 오픈 3R 공동 8위
입력 2015-01-19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