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8·미국)가 18일(한국시간) 약물 복용 혐의로 벌금 2만5000 달러(약 2700만원)를 부과받았다. UFC의 벌금 징계는 지난 4일 대니얼 코미어(미국)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한 존스가 한 달 전 이뤄진 도핑 검사에서 코카인 양성 반응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스포츠 브리핑] UFC 챔프 존 존스, 약물복용 징계
입력 2015-01-19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