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천안 용연저수지 관광지에 오토캠핑장

입력 2015-01-16 01:43
충남 천안 용연저수지 관광지에 오토캠핑장이 들어선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개발부진으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와 서흥리 일원 22만697㎡의 용연저수지 관광지 지정 취소를 충남도에 신청했다. 천안시는 관광지 지정 취소가 이뤄지면 1만7000㎡의 용연청소년야영장에 2017년까지 국비와 시비 33억원을 들여 수영장과 50면의 캠프장을 갖춘 국민여가 오토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연저수지 관광지는 독립기념관과 연계, 민자유치사업으로 개발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