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강원대 총장 KAIST 자랑스런 동문 상 수상

입력 2015-01-16 02:25

신승호(사진) 강원대학교 총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에 선정됐다. KAIST 동문회는 매년 사회에 공헌한 동문 4∼5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신 총장은 지난 30년간 광정보 처리분야 연구와 인력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리는 KAIST 신년교례회 행사에서 진행된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