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인 1985년을 살펴본 특집 기사가 눈에 띈다. 또 2015년을 서른 살로 살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엄마로 사는 이야기, 꿈을 찾아 떠나는 또 다른 서른 살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우리 모습을 점검하게 한다. 그룹 ‘빛과소금’으로 활동하며 30년간 한국의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장기호씨의 특별한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그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현실이고, 미래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 준비하고 예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세상 모든 일이 성경의 말씀대로 진행되어 왔고, 이후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1월의 잡지] 30년 전 1985년의 우리들 모습… ‘빛과소금’ 1월호
입력 2015-01-1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