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방물장수 트럭

입력 2015-01-15 02:10

다양한 민속공예품을 한가득 트럭에 싣고 30년 가까이 전국을 누벼온 주만영 사장님. 오늘은 강원도 삼척우체국 앞 도로에 차를 세웠습니다. 한참이나 넋을 잃고 공예품을 구경하던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쌈짓돈을 꺼내 물건을 삽니다.

삼척=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