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1050여 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된 시민은 3월 2일부터 4개월 동안 지역특화자원 개발, 기업연계 및 취업지원, 지역생활공간 개선 등 5개 유형 10개 사업에서 일하게 된다. 현재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성가구주, 실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다수 부양가족,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여성 등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뉴스파일] 서울 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시민 모집
입력 2015-01-15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