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

입력 2015-01-14 03:26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13일 오전 방학과 혹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상황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을 경기도의회에서 열었다. 남경필 도지사는 강득구 도의회의장·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장·경기혈액원장 등 주요인사와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헌혈버스 앞에서 ‘넥스트 경기, 생명이 피다’라는 구호를 소리 높이 외치며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 후에는 심폐소생술 실습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