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식수원 바닥… 강원 영동 41년 만에 최악 겨울 가뭄

입력 2015-01-13 03:17

강원도 영동지역에 극심한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영동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0.3㎜로 평년 38.3㎜의 1% 수준으로 1973년 이후 41년 만에 최악의 가뭄 기록이다. 12일 속초시민의 식수원인 쌍천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