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영성회복연대가 주최하는 ‘회개와 영성회복세미나’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마나 강사는 한양훈(실로암세게선교회 대표) 목사와 정동진(순전한나드사역원 원장) 목사, 나경수(선한 목자교회) 목사이며 영성운동을 전개해 온 목회자들로 구성됐다. 개회예배 설교는 조갑진 교수(홀리네이션스 대표)가 맡는다, 회개와영성회복연대는 “과연 우리 교회들이 성결한지 되짚어 보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세마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미나와 영적진단 등으로 진행되며 식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2만원(010-3944-7718).
회개와 영성회복 세미나
입력 2015-01-13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