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신년 첫 월례포럼·이사회

입력 2015-01-13 01:40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목사·사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독산로 동산교회(유종필 목사)에서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2015년 첫 월례포럼과 이사회를 갖는다. 포럼에서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세상을 헹가래 치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앞서 오후 5시부터 식사와 교제를 나눈다. 다음 달 16일 오후 6시에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회원 및 가족, 후원자들과 함께 ‘제5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학회는 2010년 6월 창립됐으며 김명혁 김상복 이종윤 차영배 조종남 민경배 고명진 목사 등 개혁신앙을 가진 신학자와 목회자 300여명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02-762-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