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목회프로그램 워크숍 피정

입력 2015-01-13 01:41
에큐메니컬 영성훈련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한국샬렘)은 다음 달 2∼6일 경기도 시흥 성바오로피정의집에서 ‘2015년 관상목회프로그램 워크숍 피정’을 진행한다. 이번 피정은 관상목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피정은 아직 한국교회와 사회에 낯선 ‘관상적 영성’이 무엇인지 배우는 데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첫날 프로그램은 ‘관상적 지도력’과 ‘관상적 삶’으로 진행된다. 한국샬렘은 ‘관상적 예배’ ‘관상적 회의운영 및 의사결정’ ‘관상적 순례 준비와 실행’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