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QZ8501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기체의 꼬리 부분이 크레스트 오닉스호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기체의 꼬리 부분은 전날 칼리만탄섬 팡칼란분 쿠마이만 인근 해역에서 인양됐지만 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에어아시아기 사고는 이날로 14일째를 맞았다.
신화연합뉴스
[포토] 자바海서 건져올린 에어아시아 꼬리 이송… 블랙박스는 못찾아
입력 2015-01-12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