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실국별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일자리 창출 운영체제를 총력 가동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일자리 목표관리제는 각 실국의 직접 일자리 사업은 물론 5억원 이상 일반 사업에 대해서도 일자리 목표를 설정해 모든 사업을 일자리 중심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모든 실국의 주무 담당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실국별 책임을 맡아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도는 실국별로 목표치를 설정하고 연 2회 실적 점검 및 연말 최종 평가를 통해 실국장, 과장의 성과연봉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전남도, 실국별 일자리 목표관리제 운영
입력 2015-01-12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