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SMILE·Standing Mission Leaders) 멘토링본부(대표 오준화 목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오산 한신대 송암관 유사홀에서 ‘제2차 2015년 멘토링 캠프’를 연다.
이달 초 청소년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 1차 캠프와 달리 2차 캠프의 참가 대상은 신학생과 전도사, 교회 사역자, 예비 선교사 등이다. 캠프는 ‘최고의 멘토’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집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프로듀서 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강훈 목사와 이재환 컴미션 대표, 피터 잭슨 세인트폴 대학 교수, 오준화 월드미션교회 목사 등이다.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장 출신인 김동경 목사가 찬양 인도를 맡는다(010-6733-3678).
박재찬 기자
스마일 멘토링본부 1월 12일부터 캠프
입력 2015-01-12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