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는 ‘한국교회와 기독교신학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신학과교회’ 제2호(사진)를 최근 펴냈다. 신학과교회 제2호에는 이장식 소장의 권두언을 비롯해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 등 원로 신학자들의 한국 신학과 교계상황에 대한 특별대담이 실렸다.
또 김영한 교수의 ‘한국복음주의신학의 어제와 오늘’, 김경재 교수의 ‘한국진보 신학의 오늘과 내일’ 등 10여 편의 논문과 서평이 들어 있다. 혜암신학연구소는 기독교학문 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창립됐다(070-4693-1547).
‘신학과 교회’ 제2호 발간
입력 2015-01-12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