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위원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만나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2015년 사업성공을 다짐했다(사진).
조직본부장 강무영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 취지에 공감해 한국교회를 비롯, 전 국민이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성공적인 영화제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복음과 통일’(겔 37:1∼3)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이승만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겠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승만 영화제작위 신년예배
입력 2015-01-12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