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밴미니스트리(대표 류인영)는 작은교회 밴드만들기 프로젝트 ‘2015 동계 작밴 캠프’를 8일부터 27일까지 6차에 걸쳐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등 각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 교육은 16시간의 수업으로 찬양팀이 만들어지는 캠프 과정이다. 류인영 대표는 “5명만 모아 오시면 작밴캠프 1박 2일 만에 악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20곡 이상의 연주가 가능하다”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어린이든 학생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반주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캠프는 8∼9일 강원도 영월군 하송로 영월중앙교회를 시작으로 12∼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거룩한빛광성교회, 15∼1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작밴본부, 19∼20일 강원도 영월군 하송리 영월제일교회, 22∼23일 충남 아산시 읍내동 온양교회, 26∼27일 경남 창원시 반송로 창원반림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15만원(후원교회의 지원으로 실비용 7만원), 준비물은 풀세트 악기와 필기도구, 개인침구이다(cafe.daum.net/letsgetup, 010-2456-2645).
김아영 기자
작은교회 밴드만들기 캠프 열어
입력 2015-01-09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