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년 새해 첫 ‘수요집회’

입력 2015-01-08 00:19

광복 70년을 맞았지만 일본이 우리에게 남긴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 100여명이 새해 첫 ‘수요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1992년 1월 8일 당시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된 수요집회는 이날로 23돌을 맞았다. 1160번째 열린 최장 집회이기도 하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