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립 서남병원이 이달부터 24시간 가동하는 응급실과 지난 11월부터 시범운영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4개과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남병원은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를 포함해 10개 진료과와 응급실,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진료지원과, 백세건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하게 됐다.
[뉴스파일] 서울 시립 서남병원 4개과 본격 운영
입력 2015-01-08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