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직신학회 학술발표회

한국조직신학회(회장 허호익 교수)는 오는 12일 경기도 부천 호현로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제5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하례회’를 연다. 독일 드레스덴대 이관표 박사와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원 이상철 박사가 각각 ‘부정성을 통한 신·인 관계의 재구성’ ‘레비나스신 담론에 대한 기독교 신학적 시선, 그리고 성찰’을 제목으로 발표한다. 미 보스턴 대학 김찬홍 박사와 바이올라 대학의 오성욱 박사는 각각 ‘로버트 네빌의 존재론적 신 이해와 다석 유영모의 없이 계신 하나님으로서의 신 이해 비교’와 ‘교회와 이류사회에 대한 칼바르트의 해석’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