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아버지들

입력 2015-01-08 01:10

새해 첫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습니다. 자녀의 손을 잡고 얼음판을 달리는 아빠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띕니다. 힘들고 쓰러지고 싶을 때 말없이 손잡아 일으켜 등 두드려주는 그 이름 ‘아버지’입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