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전국 최초로 관내 전 마을버스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15개 노선, 84대의 구로구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로구는 마을버스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중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도 와이파이존을 만든다.
[뉴스파일] 마을버스에 와이파이존 서비스
입력 2015-01-07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