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흥국화재, 운전자·주택화재 동시 보장 보험 출시

입력 2015-01-08 02:57

흥국화재는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번의 보험가입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자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재물손해, 배상책임, 벌금, 법률비용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주택위험 및 배상책임에 대한 보장까지 해주는 상품이다. 교통상해 골절 진단 시 업계 최고 수준인 60만원을 보장하며, 자동차보험에선 보장하지 않는 11대 중과실 사고(음주·무면허 사고 제외)를 포함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