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협, 1월 8일 신년하례예배·간증집회

입력 2015-01-07 01:56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평협·대표회장 심영식 장로·사진)는 8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2015년 신년하례예배 및 간증집회를 연다. 이날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2009년 한국에 온 탈북민 정요한(전 김정일전용악단 악장 겸 단장) 집사는 간증과 함께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복음성가 ‘사명’ 등을 들려준다. 오후 5시부터 식사가 제공되고 시국성명서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