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 시리즈 판매 100억 돌파

입력 2015-01-08 02:56

신한생명은 지난해 2월부터 출시한 ‘신한미래설계’ 시리즈가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누적 판매 건수도 3만7000건을 넘었다. 월납초회보험료는 해당 월에 신규 가입해 거둬들인 첫 보험료를 뜻한다. 신한미래설계 시리즈로 지난해 2월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과 미래설계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 4월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 8월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이 각각 출시됐다. 신한생명은 최신 은퇴설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구성이 주효해 이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은 다양한 옵션기능(오토셰어서비스, 브릿지 기능, 노후행복자금)을 조합해 은퇴설계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