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 상반기 중 베이비부머의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합 지원하는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울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남구의 ‘퇴직자다시세움센터’, 북구의 ‘인생이모작이음센터’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센터는 은퇴 후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원하는 베이비부머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파일] 베이비부머 경제활동 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5-01-07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