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세계 책의 수도 인천’ 로고 확정

입력 2015-01-07 03:16
인천시는 세계 책의 수도 로고 디자인(사진)을 확정하고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로고는 무한대로 펼쳐지는 책을 형상화한 것으로 책의 무한한 가능성과 인천의 상징인 바다 물결을 표현했다. 유네스코는 1995년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지정한 이후 2001년부터 매년 책의 수도를 선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