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룡호 선원 가족들 ‘분노의 눈물’

입력 2015-01-06 02:55

지난해 12월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원양어선 '501오룡호'의 사망·실종 선원 가족들이 5일 서울 서대문구 사조산업 본사 앞에서 울부짖으며 집회를 하고 있다. 오룡호 승선원 60명 가운데 지금까지 7명이 구조되고 27명이 사망했으며 26명은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