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비전을 갖고 사역 중인 두루제자훈련원(사진)은 오는 19∼21일 대한교회에서 서울콘퍼런스, 26∼28일 가양감리교회에서 대전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다음 달 5∼7일에는 제20차 두루제자캠퍼스 청년연합수련회도 갖는다. 두루제자훈련원은 교회에서 시작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이다. 교재는 15권이며 각 권은 7과 체제로 돼 있다. 양육 1년, 훈련 1년, 무장 1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단기 1년4개월, 장기 6년도 가능하다. 교재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70여 지부 교회에서 실시 중이며 신학대학원에서도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2012년 국민일보가 수여하는 제1회 국민미션어워드를 수상했다(0505-500-0505·durums.org).
두루제자훈련원 콘퍼런스 1월 19∼21일 대한교회서
입력 2015-01-06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