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 서울의원 정 누시아 원장 ‘120세 여는 노화방지의학’ 출간

입력 2015-01-06 00:32

팜스프링 서울의원은 정 누시아 원장이 최근 ‘수명 120시대를 여는 노화방지의학’(사진)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120세까지 장수건강을 누리기 위한 노화예방법은 무엇인지를 설명한 책이다. 미국 최대 실버타운 지역인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시에서 장수의학 아카데미와 ‘팜스프링스 생명연장연구소’를 운영하는 장수의학자 에드먼드 첸 박사의 같은 제목 저서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정 원장은 첸 박사가 199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술 인가를 받은 ‘종합호르몬 보충요법’이 노화를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시계의 바늘을 뒤로 돌려 젊음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381쪽 값 2만8000원.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