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안교회 ‘사랑의 쌀’ 900포대 남대문 쪽방촌 전달

입력 2015-01-05 00:25

서울 이문동 동안교회(김형준 목사)는 지난달 31일 남대문지역상담센터를 통해 남대문 쪽방촌 760세대 등에 ‘사랑의 쌀’ 10㎏ 900포를 전달했다(사진). 청년대학부와 장년 성도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직접 쌀을 배달했다. 30일에는 중랑구청에 ‘사랑의 쌀’ 10㎏ 1000포대를 기증,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송세영 기자 sysoh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