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교회 설교는 신학부재의 패닉 상태다. 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선 바른 설교를 촉구한다. 이번 호에선 ‘신학과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짚었다. 서울우림교회 최금남 목사는 “신학의 깊이가 곧 설교의 깊이며 깊은 신학에서 나온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면서 ‘신학적 설교’를 위한 제안들을 내놓았다. 장신대 정장복 명예교수는 ‘이 길이 설교인과 설교사역의 정도이다’에 대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박형용 총장은 ‘생명을 살리는 설교와 최면을 거는 설교’를 진단했다.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정성구 원장은 구속사적 설교의 대가인 카이퍼 설교를 분석했다.
[1월의 잡지] 바른 신학 토대로 바른 설교… ‘월간 목회’ 1월호
입력 2015-01-03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