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으로 ‘미자립 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교회’를 다뤘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부흥렵력단을 이끌고 미자립교회 살리기에 앞정선다. 기도가 부족하면 기도전문 목회자를, 전도전략이 필요하면 전도전문 목회자를, 새가족 관리가 필요하면 새가족 관리 전문 목회자를 파송하는 형식이다. 곽 목사는 “목회는 힘들지만 낙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반드시 부흥의 때는 오니 깨어 인내하자”고 권면했다. 이밖에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의 ‘미자립교회의 현실과 도울 수 있는 방법’ 제안 및 농촌선교 모델교회를 실천하는 도화교회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1월의 잡지] ‘미자립교회와 함께 성장’ 조명… ‘교회성장’ 1월호
입력 2015-01-03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