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7개 광역시·도와 시·도가 추천한 3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부산시·경남도·시흥시·창녕군·해운대구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 공개 활성화를 통해 정부의 투명성과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게 핵심가치이다. 우수기관으로는 인천·광주시, 제주·경북도, 청주·창원시, 연천군, 울산 남구·인천 남동구가 각각 선정됐다. 행자부는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재정인센티브와 정부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파일] 행정자치부, 정부3.0평가 부산시 등 최우수 선정
입력 2015-01-02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