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年 1月 3日)

입력 2015-01-03 00:3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야고보서 2:14)

“What good is it, my brothers, if a man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Can such faith save him?”(James 2:14)

행함 없는 믿음은 열매 없는 나무처럼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믿음은 사변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며 신념이 아니라 관계를 지향합니다.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진실한 행함으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믿음은 신실하고 성숙합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무익합니다. 헐벗은 형제에게 문안과 위로의 말만 전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공허한 위안에 그치는 것과 같습니다. 급한 말보다는 주의 깊은 들음이 우선하고, 많은 말보다 진실한 행함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되어 행함으로 온전해집니다. 순종 없는 신앙, 실천 없는 묵상을 경계합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