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공부에 매달리느라 청소년들이 놓치고 있는 인생을 위한 수업 교과서. ‘어른을 꿈꾸는 15세의 자립수업’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저자는 영어과목 교사였다가 일본 최초로 기술가정 교사로 전과한 인물로 자립심과 생활력을 중심에 놓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스스로 일어나기, 밥 짓기, 밥을 지어 식구들에게 대접해 보기, 부모님 월급명세서를 보고 가계에 대해 인지하기,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 생각해 보기 등 흥미로운 수업이 가득하다.
[300자 읽기] 팬티 바르게 개는 법
입력 2015-01-02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