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폭설에… 채소값 70% 급등

입력 2015-01-01 02:44

기습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상추 시금치 오이 등 채소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31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 썰렁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30일 기준 적상추 100g의 소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71.2%가 오른 1273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