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사장 임기택)는 새해부터 부산항 신항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출·퇴근시간대에 경남 창원시 용원동∼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북 컨테이너부두∼웅동배후단지∼신항 컨테이너터미널간을 운행한다. 부산항 신항은 노선버스 등 대중교통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뉴스파일] 부산항 신항 순환 셔틀버스 2015년 새해 운행
입력 2015-01-01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