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산하기관 직원들이 올해 희망저금통으로 모금한 1억원을 꿈나래 통장사업을 후원하는데 기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저금통은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사업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2011년부터 해마다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시공무원노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기부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희망저금통 캠페인 및 성금 전달이 노·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일] 희망저금통 모금 1억 꿈나래 사업 후원
입력 2014-12-31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