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새 필진 새로운 기획으로 미션라이프 더 알차집니다

입력 2014-12-31 03:07

국민일보 미션라이프는 새해를 맞아 지면을 부분 개편합니다. 또한 ‘겨자씨’와 ‘시온의 소리’ 필진을 대폭 교체합니다.

겨자씨는 김기현(로고스서원대표·월) 장덕봉(요나3일영성원·화) 신민규(나사렛대 총장·수) 최병학(남부산용호교회·목) 김한호(춘천동부교회·금) 설동욱(예정교회·토) 목사가 맡습니다. 시온의 소리는 노재경(예장합동 교육진흥원장) 정종성(백석대 교수) 김흥규(내리교회) 이형원(침신대 신대원장) 목사가 집필합니다. 신앙상담은 매주 화요일 박종순 목사가 변함없이 연재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창세기를 시로 풀어 쓴 김영진 장로의 ‘시로 보는 성서’는 막을 내리고 양기성(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목사가 매주 금요일 ‘교회행정학’에 대해 지면으로 강의합니다.

내년은 광복과 분단 70주년입니다. 미션라이프는 ‘광복 70주년, 통일을 향하여’라는 큰 담론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지면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광복 70주년이 갖는 성경적 의미를 조명하고, 70년 동안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겠습니다. 각 교단 및 단체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펼치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는 한편 광복 이후 70년의 숙성된 민족 에너지를 통일로 승화시키는 기획도 마련할 것입니다. 지난해 7개월간 연재해 한국교회에 반향을 일으켰던 연중기획 ‘한국교회,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의 후속으로 ‘저출산·고령화 대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기획을 시작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