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종무식 대신 시장과 온라인 대화

입력 2014-12-31 02:49
부산시는 종무식 대신 서병수 시장이 직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대화는 31일 오후 3시부터 채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팅은 참여자가 솔직하게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게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서 시장은 직원이 올린 글을 보면서 사전 원고 없이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대화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와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badatv)으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