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인력공단 별관 베이비부머 교육장 활용

입력 2014-12-30 03:55
서울시는 울산으로 이전한 서울 공덕동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별관동을 리모델링해 50대 베이비부머세대의 교육공간 및 복지타운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별관동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1027㎡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인생이모작을 위한 ‘서북권50+캠퍼스’ 공간으로, 6∼10층은 서울시 복지단체를 한데 모아 복지허브 공간으로 활용된다.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 8월에 착공해 2016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