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7월 서울에서 ‘글로벌 해커톤 서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내에 특정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혁신적인 프로그램, 제품 등으로 만들어내는 미국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다. 글로벌 해커톤 서울은 전 세계 청년과 IT개발자, 신생기업체 직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박4일간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모바일 앱, 콘텐츠 등 IT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글로벌 해커톤 서울’ 2015년 7월 개최
입력 2014-12-30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