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은 지난 22∼28일 강원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경로당 645곳에 사랑의 쌀 97t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랜드복지재단에 따르면 올해 전달한 쌀(20㎏)은 모두 4897포대로 97.94t에 달한다. 복지재단은 노인 결식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만536포대, 14억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경로당에 지원된 쌀은 모두 도내에서 생산한 것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뉴스파일] 강원랜드복지재단, 폐광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 97t 전달
입력 2014-12-29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