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6日)

입력 2014-12-26 02:31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5∼6)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put my hope.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Psalms 130:5∼6)

다윗은 여호와를 기다리고 주의 말씀을 바라는 것이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간절하다고 고백합니다. 파수꾼에게 새벽이 안전과 샬롬의 희망을 의미하듯이 그에게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은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의미합니다. 단지 깊은 근심에서만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새롭게 알고 경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