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학생 모금으로 만들었다…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입력 2014-12-25 02:1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에서 나비 날개를 단 '평화의 소녀상'을 흉내 내며 웃고 있다. 이날 제막식을 가진 소녀상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 만든 것이다(국민일보 12월 18일자 11면 참고).

이병주 기자